부산시설공단·부산경제진흥원, 창업기업 육성 위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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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6일 오후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창업기업 육성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창업기업 제품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지원·협력 ▲창업기업 제품 공동 홍보 및 공공기관 판로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추진에 합의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2023년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2차례 공모해 부산시 창업기업 5개 제품·기술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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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6일 오후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창업기업 육성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창업기업 제품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지원·협력 ▲창업기업 제품 공동 홍보 및 공공기관 판로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추진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이성림 이사장과 진흥원 진양현 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2023년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2차례 공모해 부산시 창업기업 5개 제품·기술을 선정한 바 있다.
공단은 테스트베드 현장지원과 피드백 등을, 진흥원은 사업공고와 시제품 구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시 인프라 곳곳에 창업기업 제품을 도입하여 공공분야 현안사항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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