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스티키몬스터랩(SML) 합병 후 첫 글로벌 프로젝트 ‘STILL LIFE’ 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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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콘텐츠 전문기업 '블리츠웨이'가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SML)'과 합병 후 2023년 첫 프로젝트 글로벌 전시 투어 'STILL LIFE'를 오픈했다.
'STILL LIFE'전은 블리츠웨이의 제작 노하우와 SML의 창의력이 만난 결과물로 총 100여 점의 3D 피규어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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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콘텐츠 전문기업 ‘블리츠웨이’가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SML)’과 합병 후 2023년 첫 프로젝트 글로벌 전시 투어 ‘STILL LIFE’를 오픈했다.
‘STILL LIFE’전은 블리츠웨이의 제작 노하우와 SML의 창의력이 만난 결과물로 총 100여 점의 3D 피규어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 성수에서 시작되어 아시아 여러 도시들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STILL LIFE’ 전은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을 몬스터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풀어내어 방문객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대별로 디테일하게 연출된 13개의 공간에서 각기 다른 조명과 색감을 통해 몬스터들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배우 우도환이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각 공간이 가진 스토리를 보다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권혁철 블리츠웨이 이사는 “캐릭터 전시가 가지는 경계를 넘어서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SML 디렉터들과 수많은 미팅을 가졌다"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기획했던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기쁘다. 이번 전시는 SML의 국제적인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포지션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SML이 가지는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SML ‘STILL LIFE’ 전은 오는 2024년 1월 7일까지 성수동 그라운드 시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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