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키즈,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와 콜라보 화보 공개

김진희 기자 2023. 10.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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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키즈는 2023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는 일상의 그리움을 그리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겨울철 액티비티를 즐기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았다"며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한 감성까지 더해진 이번 컬렉션으로 개성 넘치는 겨울 키즈룩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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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맨투맨, 점프수트 등 다양한 구성
네파키즈가 23FW시즌을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네파키즈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네파키즈는 2023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는 일상의 그리움을 그리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작가만의 감성을 담은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와펜, 키링 등 문구류와 굿즈 판매부터 전시나 브랜딩 작업, 그림책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화보는 '아이스피싱'(ICEFISHING)을 테마로 겨울 낚시를 즐기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았다. 아이스피싱 아트워크를 배경으로 드로잉을 하거나 눈썰매, 얼음낚시를 즐기는 등 아이들이 겨울 활동을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네파키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편안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만의 감성을 겨울엔 토스트가 좋아의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맨투맨과 후디, 점프수트 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DIY형태의 와펜이 추가로 구성된 '레이크 후드', 프리미엄 패딩 충전재를 적용해 눈썰매 및 겨울철 야외활동 시 보온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스키 점프수트', 따뜻하면서도 스판성이 좋은 소재로 활동성을 강조한 '스노이 맨투맨' 등이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겨울철 액티비티를 즐기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았다"며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한 감성까지 더해진 이번 컬렉션으로 개성 넘치는 겨울 키즈룩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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