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이틀째 1위, 개봉 첫 주말 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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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9만4079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개봉 첫 주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새로 쓸 흥행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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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9만4079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9309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으로 개봉 첫날 2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극장가 정상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새로 쓸 흥행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혜선, 이준영 주연의 '용감한 시민'은 같은 날 2만2075명, 누적 6만171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30일'은 이날 2만277명, 누적 169만5555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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