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마이 데몬’ 캐스팅..송강 짝사랑하는 김유정 부하직원 역 [공식]

김채연 2023. 10. 27.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원이 '마이 데몬'으로 대중의 이목을 모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지원이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 ·빈지웍스)에 출연한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오는 11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이지원이 ‘마이 데몬’으로 대중의 이목을 모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지원이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 ·빈지웍스)에 출연한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 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지원은 김유정의 부하직원이자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았다. 최정미는 타로, 사주, 손금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점성술사로 통하는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인물. 송강에 대한 귀여운 짝사랑 모먼트와 시니컬한 언변으로 극에 통통 튀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지원은 SBS ‘악귀’,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 MBC ‘멧돼지 사냥’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발랄하고 똑부러진 면모를 볼 수 있는 솔직한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오는 11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