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공식 유튜브 구독하고 보상 받아가세요"

콜로세움 업데이트 및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 개시

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10월 4주차 위클리 뉴스로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와 신규 전투 콘텐츠 '콜로세움' 정보를 소개했다.

별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새로운 전장 '콜로세움'이 추가됐다. 콜로세움은 전체 월드 유저들이 모여 전투를 치르는 마스터 전장이다. 엔씨는 콜로세움 업데이트 기념 콜로세움 도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콜로세움 도전자 이벤트는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활약을 펼친 유저들을 선정해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유저들은 '전설 각인 무기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기존 클래스뿐만 아니라 특별한 클래스 무기까지 선택 가능하다.

콜로세움에서 클래스를 대표해 활약을 펼친 유저에게도 '전설 제작 비법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콜로세움을 5회 이상 참여한 유저들은 추첨을 거쳐 '도전자의 상자'를 얻는다.

엔씨는 "2주 동안 진행하는 콜로세움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 제한 없는 전장 콜로세움에서 전설을 기록할 유저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리니지W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구독과 응원 댓글 이벤트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구독 이벤트는 리니지W 국내, 글로벌 공식 채널, 리니지W 리아 채널 2개 구독자 달성 수에 따라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구독자 달성 수가 많아질수록 보상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댓글 이벤트는 리니지W 공식 채널에 업로드되는 이벤트 영상에 리니지W 2주년이나 각 혈맹 및 연합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으로 NC 다이노스 후드티 혹은 스미스의 영웅 각인 방어구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엔씨는 "2년 동안 리니지W를 함께 즐긴 혈맨이나 연합 혹은 리니지W 2주년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많은 보상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니지W 개발진은 신규 클래스 '총사'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니지W 총사는 서포팅 딜러 포지션으로 구현된 다른 시리즈 총사와 달리 강력한 퓨어 딜러로 설계됐다.

트레일러는 전장 한복판에서 미니 대포처럼 생긴 무기로 몰려드는 수많은 적을 제압하는 총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총사의 무기는 4개의 포신에서 순차적으로 탄환을 발사하는 형태다. 탄환에 맞은 적이 멀리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4발을 발사한 총사는 팔목에 부착된 무기에서 탄환 3발을 발사했다. 위로 발사된 탄환은 전방 적에게 유도탄처럼 적중했다. 모든 적을 처치했다고 판단한 순간 뒤에서 거대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총사를 위협하며 트레일러가 막을 내린다.

총사 트레일러를 감상한 유저들은 "리니지W 2주년 축하한다", "앞으로 좋은 운영 보여주길 바란다", "총사 기대가 된다", "리니지W에서는 총이 아닌 대포로 싸우네", "클래스 변경할 때가 됐다" 등 기대감과 2주년 축하를 전했다.

moon@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