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분양일정 돌입…30일 청약 시작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금강주택은 27일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 전 가구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4㎡ 133가구 △84㎡A 218가구 △84㎡B 311가구다.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1월20~24일까지 닷새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54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과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예정된 용인 남사읍과 맞닿은 '반세권'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며, 효제봉의 자연경관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4년 예정) 및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과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풍부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을 대표하는 금강펜테리움의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동탄신도시 랜드마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번 더 높일 예정인 만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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