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28일 부산 수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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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28일 오후 6시 부산 에이펙(APEC)나루공원에서 열린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명 이상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전 세계 흥행 중인 야간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피버는 스웨덴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으로,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장을 벗어나 성당, 유람선, 소극장 등 도심 속 역사와 의미를 가진 특별한 장소를 수천 개의 캔들라이트로 밝히며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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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28일 오후 6시 부산 에이펙(APEC)나루공원에서 열린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명 이상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전 세계 흥행 중인 야간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7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펼쳐지는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 티켓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현장에서 방석, 담요, 핫팩을 제공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클래식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된 피버(FEVER)사의 콘서트다. 피버는 스웨덴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으로,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장을 벗어나 성당, 유람선, 소극장 등 도심 속 역사와 의미를 가진 특별한 장소를 수천 개의 캔들라이트로 밝히며 공연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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