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GD "마약 투약 사실 없어…수사 적극 임할 것" 공식입장

김동현 2023. 10. 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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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GD(본명 권지용)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GD은 27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며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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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가수 GD(본명 권지용)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에서 열린 BMW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 공개 출시 행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GD은 27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며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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