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대표에 김미섭 부회장…각자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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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김미섭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은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에서 추가로 선임되는 사내이사 2명 중 1명을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중 선임되기 때문에 김미섭 부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며 "향후 임시주총에서 선임된 신규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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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김미섭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은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이같은 내용을 이날 공시했다.
신임 사내이사는 오는 1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에서 추가로 선임되는 사내이사 2명 중 1명을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중 선임되기 때문에 김미섭 부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며 “향후 임시주총에서 선임된 신규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3일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등 6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창업 26년 만에 첫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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