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구독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데모 프리미어 전시 일본에서 선봬

2023. 10. 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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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는 'Anywhere, Anytime, Any Device'를 모토로 사용자들이 미디어아트 작품을 자신의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또 커즈는 유명 작가들의 고품질 IP를 확보하고, 아티스트 그룹으로서 오리지널 콘텐츠 IP 제작을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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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아트 그룹 커즈(CUZ)가 자체 개발한 미디어아트 스트리밍 플랫폼 ‘WAA(Where Art’s Alive)’의 데모 프리미어 전시가 도쿄 Spiral Garde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WAA’는 ‘Anywhere, Anytime, Any Device’를 모토로 사용자들이 미디어아트 작품을 자신의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구독을 통해 무제한으로 작품을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재생 시간에 따라 IP 소유자에게 라이선스 비용이 지불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또 커즈는 유명 작가들의 고품질 IP를 확보하고, 아티스트 그룹으로서 오리지널 콘텐츠 IP 제작을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AA의 데모 프리미어 전시 Where Art’s Alive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는 의미로, 커즈의 핵심 가치인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WAA의 데모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직접 선택하고 스트리밍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진실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과 창작력을 선보이고, 미디어아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번 일본 전시를 통해 WAA가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즈의 WAA(Where Art’s Alive)는 내년 2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3개월 동안 WAA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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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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