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11월22일을 '김치의날'로 지정한다
윤석이 2023. 10. 27. 08:00
미국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측에 따르면 미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는 '김치의 날 결의안'을 오는 12월 6일 본회의에 올려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미국 일부 주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선포했지만, 연방 차원에서는 처음입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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