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립가양도서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인턴 2배 더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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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통합지원센터를 맡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한편 서울 강서구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운영기관인 에스테이트는 청년들이 기본 소양을 지니고 인턴경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무직실무교육, 비즈니스 문서작성방법 및 용어, 비즈니스매너, 안전사고 대처, 워크넷 직업선호도조사를 바탕으로 직무별 업무 상담,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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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강서구립가양도서관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인턴 인원을 기존 정원대비 약 2배 증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통합지원센터를 맡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들이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사업은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일경험'을 통해 향후 진로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서구립가양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이 인턴과 참여기업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문헌정보학과 졸업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강서구립가양도서관에 따르면, 문헌정보학과 졸업생들은 규모 대비 현저히 적은 사서직 정원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직무경험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 인턴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건의에 힘입어 현재는 강서구립가양도서관 뿐만 아니라 '푸른들청소년도서관'도 참여기업으로 추가됐다. 사서직무 일경험을 수료한 참여청년들의 만족도 응답내역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세환 에스테이트 대표는 "최근 숭실대학교에서 개최한 잡페어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는 등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참여청년 홍보뿐 아니라 참여기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현재 참여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참여청년들의 적성과 진로 매칭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몇 배는 더 열심히 뛸 준비가 돼 있다"며 "특히 강서구립가양도서관의 좋은 선례를 통해 문헌정보학과 졸업생들의 인턴 희망여부를 세밀히 파악하고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참여기업을 확장하는 것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강서구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운영기관인 에스테이트는 청년들이 기본 소양을 지니고 인턴경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무직실무교육, 비즈니스 문서작성방법 및 용어, 비즈니스매너, 안전사고 대처, 워크넷 직업선호도조사를 바탕으로 직무별 업무 상담,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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