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인텔 호실적, 지수선물 일제 상승…나스닥 0.66%↑

박형기 기자 2023. 10. 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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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장 마감 직후 아마존과 인텔이 호실적을 발표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 선물은 0.66%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2%, S&P500 선물은 0.39%, 나스닥 선물은 0.6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선물이 0.66% 상승하는 것은 상승폭이 상당히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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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6일 장 마감 직후 아마존과 인텔이 호실적을 발표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 선물은 0.66%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2%, S&P500 선물은 0.39%, 나스닥 선물은 0.6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선물이 0.66% 상승하는 것은 상승폭이 상당히 큰 편이다.

이는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인텔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적 발표후 시간외거래에서 인텔은 7.32%, 아마존은 5.34% 각각 급등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페북의 모회사 메타에 대한 실적 실망으로 나스닥이 1.76% 하락하는 등 미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었다. 특히 나스닥은 전고점 대비 10% 이상 급락,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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