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용 고위공직자 재산공개…'91억' 정기석 가장 많아

2023. 10. 27. 0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새로 임용된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의사 출신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정 이사장은 강남구 다세대 주택 등을 소유해 91억 8천여만 원을 신고했고, 전문의 출신인 박현영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도 46억 4천여만 원의 고액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역도선수 출신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평창군 소재 전답 등 6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