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두 달 만에 또 보톡스 “웃는 게 좀 부자연” 셀프 폭로(신봉선 채널)

이슬기 2023. 10. 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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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보톡스를 맞았다"며 셀프 고백했다.

10월 26일 신봉선이 운영 중인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셀프 요거트 아니.. 백설기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이 "뭐 맞았냐"고 묻자 신봉선은 "10만 기념으로 보톡스를 맞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봉선의 보톡스 고백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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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ㄴ신봉선ㄱ’
사진=채널 ‘ㄴ신봉선ㄱ’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보톡스를 맞았다"며 셀프 고백했다.

10월 26일 신봉선이 운영 중인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셀프 요거트 아니.. 백설기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봉선은 "채널을 개설한 지 거의 1년 만에 드디어 10만 구독자가 됐다"라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여러분 덕분에 실버 버튼을 갖게 됐다"라며 구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던 도중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표정을 하던 신봉선은 "나 얼굴 웃는 게 좀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해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이 "뭐 맞았냐"고 묻자 신봉선은 "10만 기념으로 보톡스를 맞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10만이 돼 어떤 이벤트를 할까 고민 했다. 잔치 하면 뭘 하냐. 잡채와 백설기 아니냐. 제 손으로 잔치 음식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알리며 10만 구독자 돌파를 자축했다.

한편 신봉선의 보톡스 고백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8월 개인 방송에서도 헌혈 전 전자문진 작성에서 "보톡스는 1주일 지났고, 건선 없고, 전립선비대증 없고, 입원한 적, 수혈한 적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깜짝 고백을 한 바 있다.

(사진=채널 'ㄴ신봉선ㄱ')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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