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영웅' 장미란 차관, 재산 7억…전세 살고, 상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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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보유 재산으로 6억9345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전자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먼저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전세권과 상가를 합쳐 건물 재산 4억6400만원을 신고했다.
전체 재산에서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대출(1억1166만5000원)를 빼면 장 차관의 순수 재산은 6억93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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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보유 재산으로 6억9345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전자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먼저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전세권과 상가를 합쳐 건물 재산 4억6400만원을 신고했다.
또 강원도 횡성군 임야(5000만원)와 평창군 소재 전답(9275만원) 등 토지도 1억4275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3299만원), 예금 자산 1억6537만5000원도 있었다.
전체 재산에서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대출(1억1166만5000원)를 빼면 장 차관의 순수 재산은 6억9345만원이다.
장 차관은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하고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 올림픽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낸 '역도 영웅'이다. 2016년부터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올해 6월말 체육, 관광 정책을 담당하는 문체부 2차관에 전격 발탁, 7월 취임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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