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골’ 리버풀 3연승, 툴루즈에 5-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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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대승으로 유로파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10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경기에서 5-1로 대승했다.
리버풀은 전반 15분 역습을 허용해 달링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0분 엔도 와타루, 전반 34분 다르윈 누녜스의 연속골로 격차를 벌리고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리버풀의 추가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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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대승으로 유로파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10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경기에서 5-1로 대승했다.
리버풀은 로테이션을 택했다. 하비 앨리엇,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엔도 와타루, 루크 챔버스 등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9분 리버풀이 선제골을 넣었다. 조타가 수비수 4명 사이를 단독 돌파해 박스까지 전진한 후 단독 찬스를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전반 15분 역습을 허용해 달링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0분 엔도 와타루, 전반 34분 다르윈 누녜스의 연속골로 격차를 벌리고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리버풀의 추가골이 터졌다. 누녜스가 완벽한 1대1 찬스에서 골키퍼를 제치고도 슈팅을 골대에 때렸지만, 흐라벤베르흐가 세컨볼을 놓치지 않았다.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속공 상황에서 살라의 추가골을 더해 4골 차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3승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달리며 16강 조기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사진=리버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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