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외교장관회담…블링컨 "건설적 대화 매우 기대"

김종윤 기자 2023. 10. 27. 07: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이 "이견 있지만 동시에 공동이익 있어… 대화·협력해야"
[워싱턴에서 만난 미중 외교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들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등을 논의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국무부 청사에서 미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맞이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왕 부장은 "중미간에 이견이 있지만 동시에 중요한 공동의 이익이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대화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건설적 대화를 매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