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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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변호인이라 밝힌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월 27일 이메일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법무법인을 통해 "우선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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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변호인이라 밝힌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월 27일 이메일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법무법인을 통해 "우선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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