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용 고위공직자 재산공개…'91억' 정기석 가장 많아
2023. 10. 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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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새로 임용된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의사 출신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정 이사장은 강남구 다세대 주택 등을 소유해 91억 8천여만 원을 신고했고, 전문의 출신인 박현영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도 46억 4천여만 원의 고액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역도선수 출신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평창군 소재 전답 등 6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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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새로 임용된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의사 출신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정 이사장은 강남구 다세대 주택 등을 소유해 91억 8천여만 원을 신고했고, 전문의 출신인 박현영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도 46억 4천여만 원의 고액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역도선수 출신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평창군 소재 전답 등 6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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