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조인성과 여행 가면 파파라치 사서 널리 퍼트릴 것"[다시갈지도]

고향미 기자 2023. 10. 27. 07: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인성에 대한 큰 팬심을 드러낸 개그우먼 김신영/채널S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배우 조인성에 대한 큰 팬심을 드러냈다.

곽시양은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이하 '다시 갈 지도')에 여행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오늘의 여행 랭킹 주제는 포르투갈 베스트 3다"라며 "3위는 대서양의 숨은 보물 파루다"라고 알렸다.

이에 파루 랜선 여행을 하던 이석훈은 김신영에게 "만약 파루에 간다면 누구랑 가고 싶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저? 전 조인성 씨"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야 너 어지간히 하라니까!"라고 나무랐고, 김신영은 "아니 말은 할 수 있잖아?! 마음만"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조인성에 대한 큰 팬심을 드러낸 개그우먼 김신영/채널S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 방송 캡처

이를 들은 이석훈은 "하늘을 날아가고 싶은 거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하늘을 날아가고. 파파라치 내가 돈으로 사가지고 '제발 좀 찍어 달라'고 할 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편,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 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