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업소+마약 보도 후 전혜진 불러 “애처가, 도덕성 문제 치명타”(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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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그의 도덕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진호는 "이선균 씨가 마약에 대해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 않나.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서 이선균 씨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질 경우 그 혐의는 벗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도덕성 문제가 치명타"라며 "이선균 씨는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내용만으로도 도덕적인 비난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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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그의 도덕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10월 26일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이선균 일탈 마주한 전혜진이 보인 실제 반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자 출신 이진호는 “이번 사안을 취재를 하다 보니까 마약 말고도 더욱 충격적인 내용 한 가지가 더 있었다. 바로 여자 문제다”라며 이선균의 여자 이슈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이선균 씨가 마약에 대해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 않나.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서 이선균 씨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질 경우 그 혐의는 벗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도덕성 문제가 치명타”라며 “이선균 씨는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내용만으로도 도덕적인 비난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올 초부터 최근까지 이 유흥업소 여종업원 A(29)씨의 서울 자택에서 수차례 대마와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를 불법 흡입·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선균 측이 "공갈 협박을 당해 3억 5000만 원을 뜯겼다"고 고소한 인물 중 1명이다. 현재는 필로폰 불법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이선균 씨가 미혼이었다면 무슨 문제겠나. 유부남이라는 게 치명적인 사안이다. 유흥업소 실장과 사적 만남을 7회까지 가졌다. 더욱이 와이프는 배우 전혜진 씨다"라며 "이선균 씨는 대표적인 애처가이자 아들 바보다”라며 “보도가 최초로 나간 후 이선균 씨는 누구보다 아내인 전혜진 씨의 이름을 가장 먼저 불렀다고 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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