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윈드 서퍼’와 정면 충돌…거대 생명체의 정체는?
KBS 2023. 10. 27. 06:54
호주 시드니 북부 해안에서 윈드 서핑을 즐기던 남자!
그 순간 집채만한 검은색 물체가 그의 앞으로 불쑥 뛰어나옵니다.
날벼락처럼 그를 덮친 건 다름아닌 야생 혹등고래였는데요.
공교롭게도 바다 위로 점프하는 혹등고래와 정면 충돌한 남자!
그 거대한 고래 몸집에 깔린 채로 속절없이 바다로 빠지게 됐고요.
거의 수면 9미터 아래까지 끌려들어갔다는데요.
다행히 서핑보드와 연결된 로프가 끊어지면서 간신히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자신이 만난 혹등고래는 아직 어린 개체였다며 만약 다 큰 혹등고래와 충돌했다면 아마도 자신은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V께서 전화 중”…윤희근, 구조현장 지각하며 대통령 동향 파악
- 개 도축장에서 구조돼, 다시 도축장 전 직원에게…“동물 입양 절차 허술”
- 이란 “하마스, 민간인 석방 준비돼”…하마스 “인질 50명 사망”
- “현지인 직원에 ‘반동분자 기질’…2차례 징계에도 현지 근무”
- [단독] 윤세준 실종 신고에 영사콜센터 “카톡해라”…수색 ‘골든타임’ 허비
- 첫 신종 재난 보고서 입수…“전기차 안전 대책 마련해야, 2년 내 대형 사고 우려”
- “거부해도 문자 폭탄”…교수가 간호사 수년 간 ‘스토킹’
- 이태원 참사 ‘기억과 안전의 길’…유족, 추모대회에 대통령 초청
- 고금리·어두운 성장 전망에 금융시장 폭락…‘검은 목요일’
- “남현희와 결혼 예정” 전청조 체포…사기 행적 잇따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