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16기 상철, 이래서 영숙 ♥했나…데프콘 "母랑 너무 닮아!" 감탄 ('나솔사계')

안소윤 2023. 10. 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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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6기 상철의 어머니가 16기 영숙과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2회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라이프가 최초 공개됐다.

이때 상철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되자, 데프콘은 "영숙과 똑같이 생겼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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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ENA·SBS Plu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6기 상철의 어머니가 16기 영숙과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2회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라이프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워싱턴주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마치 피규어숍을 연상케 할 정도로 집 안은 인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를 본 경리는 "여자분들이 보고 좋아할까?"라고 걱정했고, 데프콘은 "영자는 좋아할 것"이라며 상철과 취미가 같은 16기 영자를 언급했다.

상철은 "인형을 수백 개 보유하고 있는데, 가격은 몇천 불도 넘을 것 같다. 중고 가게에서 보물찾기 하듯이 싸게 산 것도 많다"라고 밝혔다.

상철은 인형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어릴 때 전업주부 어머니와 주말마다 간 곳이 동물원이었다"며 "갈 때마다 너무 재밌었다. 동물은 참 신비롭다. 인간사는 골치 아픈데, 동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전했다.

이때 상철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되자, 데프콘은 "영숙과 똑같이 생겼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경리 역시 "엄마 닮은 사람 좋아한다더라"고 했고, 데프콘은 "(영숙을) 좋아하던 이유가 있네. 너무 닮았다"라고 감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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