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국토부 등 종합감사…예산안·양평고속도로 공방 예고

오늘(27일) 국회에선 8개 상임위에서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선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세수 결손, 재정준칙 등을 두고 여야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를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선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여야 간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을 대상으로도 종합감사가 이뤄집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국정감사 #기재위 #국토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