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이천2 풀필먼트센터 등 3곳 스마트물류센터 인증…대출이자 지원 혜택

신현우 기자 2023. 10.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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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7일 우수한 스마트 물류 기술을 갖춘 CJ 이천2 풀필먼트센터(CJ대한통운)·음성물류센터(풀무원엑소후레쉬물류)·남청라물류센터(LX판토스) 등 3곳을 2023년 제3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첨단·자동화된 시설 및 장비, 시스템 등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인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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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이천2풀필먼트센터.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27일 우수한 스마트 물류 기술을 갖춘 CJ 이천2 풀필먼트센터(CJ대한통운)·음성물류센터(풀무원엑소후레쉬물류)·남청라물류센터(LX판토스) 등 3곳을 2023년 제3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첨단·자동화된 시설 및 장비, 시스템 등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인증하는 것이다. 지난 2021년 도입 이후 이번까지 포함해 총 40곳을 인증했다.

인증 후에는 스마트물류센터 건축 또는 첨단·자동화 장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민간이 물류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우리 물류기업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 업계 호응 및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물류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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