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가짜뉴스 공방..."적극규제" vs "위헌소지"
■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선 이른바 가짜 뉴스 규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적극적인 규제를 촉구했지만, 야당은 뉴스 심의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맞섰습니다.
■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위원 12명 인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여성과 청년이 다수 포함됐지만, 이른바 비윤계 인사의 합류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은 한계라는 평가가 제기됩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란까지 참전 의사를 밝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인도적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까지 악화하는 분위기입니다.
■ 미국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18명이 숨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격소총과 대용량 탄창 판매를 금지해 달라고 다시 한 번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 이선균 씨와 지드래곤, 권지용 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마약 공급 혐의로 의사를 추가 입건했습니다. 이 씨와 권 씨에 대해선 조만간 소환 통보가 이뤄질 전망인데, 경찰이 신병 확보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어제 오후 경기 북부와 충북 등 전국 곳곳에서 굵은 우박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론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유흥업소 실장 입만 열면 줄줄이 나오는 연예인들...커지는 파장 [Y녹취록]
- 방송 중 자녀들 시신 발견한 기자 오열..."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 파라다이스 "전청조, 회장 혼외자 주장 허위사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조의금 8,800만 원 전액 기부
- "9~5시 근무는 미친 짓" 美 MZ세대, 틱톡서 눈물 펑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