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 낚시 초보 성훈X이진호와 팀 결성…이수근 “편하게 하려고”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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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수근이 박진철 프로의 작전을 간파했다.
10월 2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돌돔 리벤지에 의욕을 다지는 리얼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철 프로는 낚시 초보인 성훈, 이진호와 팀을 결성했다.
먼저 출발한 박프로팀은 "안 이겨도 된다. 고기만 나오면 좋다. 마지막에 한 마리 낚아서 기록 경신하고 싶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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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이수근이 박진철 프로의 작전을 간파했다.
10월 2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돌돔 리벤지에 의욕을 다지는 리얼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돔 리벤지에 앞서 3대 4로 팀을 나눴다. 박진철 프로는 낚시 초보인 성훈, 이진호와 팀을 결성했다. 자동으로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주상욱이 한 팀을 이뤘다.
먼저 출발한 박프로팀은 "안 이겨도 된다. 고기만 나오면 좋다. 마지막에 한 마리 낚아서 기록 경신하고 싶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멤버들은 돌돔 포인트 '밭너머'에 도착했다. 갯바위에 자리를 잡은 박프로는 카메라 위치부터 성훈, 이진호를 관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덕화와 이경규는 짐 정리는커녕 자리부터 선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박프로님의 작전이었다. 여기 신경 안 쓰고 혼자 편하게 하려고 쟤네 둘을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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