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삼형제 “생고기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육회 폭풍 흡입(어서와)[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0. 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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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형제들이 육회의 매력에 빠졌다.

형제들은 육회가 생고기라는 말에 당황했고, 조심스럽게 한점을 집었다.

형제들은 육회를 먹고 바로 미소를 지으며 만족했다.

육회의 매력에 빠진 형제들은 경계심이 풀리자 육회를 잔뜩 집어 한입 가득 먹었고, 라파엘과 미카엘은 육회 한 점으로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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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질 형제들이 육회의 매력에 빠졌다.

10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브라질 형제들은 여행 2일 차 저녁으로 한우를 선택했다.

호스트 다니엘은 고기를 좋아하는 형제들에게 한우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다니엘은 양념소갈비와 육회를 주문했다. 형제들은 육회가 생고기라는 말에 당황했고, 조심스럽게 한점을 집었다.

형제들은 육회를 먹고 바로 미소를 지으며 만족했다. 육회의 매력에 빠진 형제들은 경계심이 풀리자 육회를 잔뜩 집어 한입 가득 먹었고, 라파엘과 미카엘은 육회 한 점으로 티격태격했다.

가브리엘은 “이거 생고기 맞아?”라고 놀랐고, 미카엘도 “생고기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감탄했다. 형제들은 육회에 배까지 곁들여 먹고 더 깜짝 놀랐다. 접시는 어느새 바닥을 드러냈고, 다니엘은 “여자친구가 항상 육회 먹고 싶다고 하면 ‘나는 잘 모르겠어’라고 했다. 여기서 우리끼리 행복하게 먹고 있어서 큰일이다”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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