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뉴, 12회 서울경제신문배 우승

스포츠동아 2023. 10. 2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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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서울에서 22일 제11경주로 열린 '제12회 서울경제신문배'(1등급, 연령오픈, 1400m, 순위상금 1억1000만 원)에서 마이티뉴와 임다빈 기수가 1분26초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티뉴는 1등급 승급 후 첫 우승을, 임다빈 기수는 허리부상 후 복귀전에서 우승이란 뜻 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경주 내내 후미에서 힘을 아끼던 마이티뉴는 4코너 바깥쪽을 크게 돌며 승부수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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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뉴
렛츠런파크서울에서 22일 제11경주로 열린 ‘제12회 서울경제신문배’(1등급, 연령오픈, 1400m, 순위상금 1억1000만 원)에서 마이티뉴와 임다빈 기수가 1분26초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티뉴는 1등급 승급 후 첫 우승을, 임다빈 기수는 허리부상 후 복귀전에서 우승이란 뜻 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경주 내내 후미에서 힘을 아끼던 마이티뉴는 4코너 바깥쪽을 크게 돌며 승부수를 띄웠다. 200m 지점부터 용암보스, 장산클리어와 선두경쟁을 펼치다 100m지점에서 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까지 힘찬 걸음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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