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1세마 경매 최고낙찰가 1억3000만 원

스포츠동아 2023. 10. 2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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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24일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가 열렸다.

총 149두의 경주마가 상장해 이중 60두가 낙찰되어 40.2%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는 5388만 원이었으며 51번 상장마가 1억30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모마 그랜드마케팅은 인기 경주마 흥바라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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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24일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가 열렸다. 총 149두의 경주마가 상장해 이중 60두가 낙찰되어 40.2%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는 5388만 원이었으며 51번 상장마가 1억30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이광림 생산자의 수말로 부마가 레이스데이, 모마가 그랜드마케팅이다. 레이스데이는 세계적인 씨수말로 손꼽히는 태핏의 혈통을 물려받았다. 모마 그랜드마케팅은 인기 경주마 흥바라기를 배출했다. 다음 1세마 경매는 11월 21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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