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 빨아” 홍진경, 라도 입 들어갔다 나온 젓가락 쌈에 질색(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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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라도 표 상추쌈에 질색했다.
이때 홍진경은 자꾸만 라도 입으로 들어가는 젓가락을 포착하곤 "자기 입에 들어간 젓가락으로 싸서 나보고 먹어보래. 입으로 쪽쪽 빨아가지고"라고 불평했지만 라도는 홍진경의 입에 쌈을 집어넣는 것으로 입을 막았다.
이에 라도가 어김없이 젓가락을 쪽쪽 빨며 쌈을 제조하자 홍진경은 "그거 자꾸 하지 말라니까 왜 입으로 헹궈"라며 질색했으나 라도는 또 쌈으로 홍진경 입을 막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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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라도 표 상추쌈에 질색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8회에서는 그룹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한 장우영의 빈자리를 채운 프로듀서 라도와 함께 멤버들이 '광주 충장 축제'가 한창인 광주 동구 곳곳을 여행했다.
이날 퀴즈 대결을 통해 딴 상추튀김을 먹게 된 멤버들. 라도는 바로 옆에 앉은 홍진경을 위해 쌈을 싸주기도 했다.
이때 홍진경은 자꾸만 라도 입으로 들어가는 젓가락을 포착하곤 "자기 입에 들어간 젓가락으로 싸서 나보고 먹어보래. 입으로 쪽쪽 빨아가지고"라고 불평했지만 라도는 홍진경의 입에 쌈을 집어넣는 것으로 입을 막았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앞서 게임에 패배한 라도가 상추만 먹기로 한 것을 떠올리고 지적했다. 하지만 라도는 "제가요? 게스트잖아요"라고 뻔뻔하게 대응하는 것도 모자라, 조세호의 '홍김동전' 내 유행어 "어쩌라고요"까지 이용했다.
이런 라도를 향해 홍진경은 "먹지 말고 내 입에 넣으라"고 또 다시 상추쌈을 싸달라고 청했다. 이에 라도가 어김없이 젓가락을 쪽쪽 빨며 쌈을 제조하자 홍진경은 "그거 자꾸 하지 말라니까 왜 입으로 헹궈"라며 질색했으나 라도는 또 쌈으로 홍진경 입을 막아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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