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김재원 술 먹고 내게 버럭 욕” 폭로‥양세형 “나도 당해”(홈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과 양세형이 배우 김재원의 이중성(?)을 폭로했다.
이날 김재원은 '홈즈' 섭외를 받고 걱정이 돼 잠도 못 잤다며 그 이유가 상대 팀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게 성격상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디들은 한마음 한뜻 김재원 편이 돼 장동민을 향해 "얼마나 잘못한 거냐"고 외쳤다.
양세형은 이런 김재원의 반응에 "그렇게 받으면 우리가 뭐가 되냐"며 당황했고 실제 박지윤은 "다 덮인다"며 김재원의 버럭을 용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과 양세형이 배우 김재원의 이중성(?)을 폭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4회에는 김재원이 덕팀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은 '홈즈' 섭외를 받고 걱정이 돼 잠도 못 잤다며 그 이유가 상대 팀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게 성격상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디들은 "항상 좋은 얘기만 하고 허허실실 웃으니까", "예전부터 양반이었다"며 납득했다.
이때 장동민은 반전 제보를 했다. "진짜 착하시고 욕도 못 하시는데 예전에 저한테 욕을 하더라"는 것. 코디들은 한마음 한뜻 김재원 편이 돼 장동민을 향해 "얼마나 잘못한 거냐"고 외쳤다.
이에 장동민은 "같이 술 마시고 형 집에 가서 2차로 한잔 먹자고 했다. 편의점 족발을 사는데 차갑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야 너 미쳤어? 그거를 그렇게 먹으면 어떡해?'라고 하더라. 난 그렇게 먹었는데 이건 데워 먹어야 한다더라"고 억울해 증언했다.
그러자 양세형도 "소름돋는다"며 "저도 족발사건 당한 적 있다. 저도 차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미쳤어?'라고 하더라"고 본인의 경험담을 풀었다.
코디들의 "족발에 진심"이라는 반응 속 김재원은 "그때까지 찬 맛을 몰랐다. 제가 부족했다. 죄송하다"고 정식 사과했다. 양세형은 이런 김재원의 반응에 "그렇게 받으면 우리가 뭐가 되냐"며 당황했고 실제 박지윤은 "다 덮인다"며 김재원의 버럭을 용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이효리 깜짝 고백 “CF 촬영 전 시술 받아, 광고주에 대한 예의”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지드래곤 마약 중독 증세? 팬들이 우려했던 공항 모습 보니
- 남현희 “전청조 女→男 성전환 수술, 임신 이상했지만 병원 못가게 해” 주장
-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언급 “내 잘못 아냐, 무탈하게 살고파” (담비손)
- 최순실 딸 정유라 “내 또래 승마 선수들 전청조 몰라” 저격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설운도 측 “아내 상가 돌진 사고, 음주 NO 급발진 예상‥설운도 탑승”[공식입장]
- 파라다이스, 전청조 혼외자 주장에 “사실 아냐, 기업 이미지 실추 우려”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