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근황 “괜찮은 여성 DM 많이 와” 구애성 메시지 깜짝 (나솔사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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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6기 상철이 방송 후 여성들에게 많은 연락을 받고 있었다.
10월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16기 상철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상철은 '방송 후에는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여기서는 주로 재택근무를 한다. 친구도 거의 안 만나고 집에 있었다"며 집돌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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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나솔사계' 16기 상철이 방송 후 여성들에게 많은 연락을 받고 있었다.
10월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16기 상철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상철을 만나러 미국으로 향했다. 직접 마중 나온 상철은 주차해 놓은 차의 위치를 잊어 웃음을 안겼다.
상철은 '방송 후에는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여기서는 주로 재택근무를 한다. 친구도 거의 안 만나고 집에 있었다"며 집돌이 면모를 보였다.
"방송 출연에 대한 실감을 못 느꼈다"던 상철은 "오늘 한국 마트에 갔더니 몰래 사진 찍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 또 짬짜면을 먹었는데 사장님도 알아보셨다"며 달라진 인지도를 언급했다.
제작진이 "미국에서도 이제 알아보시는 분들이 생기나 보다"고 놀라워하자 상철은 "한인들은 알아보시는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방송을 보고 관심을 갖는 여성들의 연락은 없었을까. 상철은 "솔직히 DM으로 좀 많이 왔다. 아무래도 돌싱이라서 연락 안 올 줄 알았는데 괜찮은 분들한테 많이 오더라"고 털어놨다.
실제 상철이 공개한 DM에는 "상철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매력 넘칩니다. 전 미국 갈 수 있어요", "상철님 저 미국 갈 의향 있습니다", "상철님 저랑 사귀어 주세요" 등의 구애성 메시지가 많았다. 댓글 역시 마찬가지.
상철은 "제가 '한국이 외모 지상주의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전혀 그런 것 같지 않더라. 저 같은 사람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지 않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철없을 때 했던 생각들도 많이 변하고. 이번에도 한국에 대한 그런 생각들도 많이 변했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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