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3분기 매출 13% 증가…이익은 예상치 거의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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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3분기 매출이 1431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13% 증가세를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아마존은 3분기 매출이 1431억 달러, 주당순이익이 9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같은 기간 광고 매출은 121억 달러로 예상치였던 116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매출은 231억 달러로 예상치인 232억 달러를 다소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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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3분기 매출이 1431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13% 증가세를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아마존은 3분기 매출이 1431억 달러, 주당순이익이 9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는 1414억 달러와 주당 58센트였는데 그를 훨씬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급 결과다.
아마존의 같은 기간 광고 매출은 121억 달러로 예상치였던 116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매출은 231억 달러로 예상치인 232억 달러를 다소 하회했다.
회사 측은 오는 4분기 매출이 1600억~167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4분기 예상매출은 1666억 달러다. 가이던스 범위의 중간 값인 매출 1635억 달러는 전년도 1492억 달러보다 9.6% 성장한 수치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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