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11월호] 깊어져가는 가을엔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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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져간다.
음악을 들으며 계절의 정취를 느껴보면 어떨까.
'가을을 재생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전원생활' 11월호 특집은 라디오 음악 PD로 30년을 보낸 김진우씨의 음악 이야기로 시작한다.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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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스피커의 세계 들여다보고
쌀쌀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져간다. 음악을 들으며 계절의 정취를 느껴보면 어떨까. ‘가을을 재생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전원생활’ 11월호 특집은 라디오 음악 PD로 30년을 보낸 김진우씨의 음악 이야기로 시작한다.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도 소개한다. ‘경기 파주 음악감상실의 하루’ ‘다양한 테마로 즐기는 음악 여행’이 길라잡이가 돼줄 것이다. 소리가 주는 울림과 낭만을 실감 나게 느끼고 싶다면 ‘출구 없는 매력, LP의 세계’ ‘오디오 전문가가 말하는 스피커’를 참고하면 된다.
‘지구 人터뷰’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누빈 ‘제로웨이스트 여행가’ 신혜정씨를 만났다. 전남 완도에서 국내 최연소 이장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유솔씨는 이달 ‘자연에 산다’ 주인공이다.
이색적인 취미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코너도 눈길을 끈다. ‘공방 산책’에선 조개껍데기로 생활 나전 소품을 만드는 ‘닻별자개공예공방’을 소개한다. ‘우리 동네 스포츠단’에서는 원반을 던지고 받는 운동인 ‘얼티미트 프리스비’의 세계로 안내한다.
‘장인이 지킨 옛 맛’에선 소나무에서 나는 귀한 버섯, 백복령으로 만든 떡인 복령조화고를 소개한다. ‘별별 미식회’에선 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 소금을 넣은 보라색 ‘소금 맥주’를 맛보고 시식 평을 남겼다. 술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숙취해소제가 궁금하다면 ‘약’ 이야기를 꼼꼼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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