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범농협, 축구로 한마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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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범농협이 축구로 하나가 됐다.
신토불이FC엔 도내 농·축협, NH농협은행을 비롯한 범농협 직원이 참여하며, 해오름축구단엔 동해농협(조합장 김원오)·묵호농협(〃장상억)·NH농협 동해시지부(지부장 김종곤) 직원이 들어가 있다.
또 각 팀은 축구용품을 준비해 서로 선물하며 우의를 다졌다.
한승헌 회장은 "행사를 계기로 범농협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여러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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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전 펼치고 용품 선물 ‘화합’
강원지역 범농협이 축구로 하나가 됐다.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 축구동아리인 ‘신토불이FC’(회장 한승헌)는 14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동해지역 농협 축구클럽인 ‘해오름축구단’(회장 김정기·동해농협 상무)’과 친선 축구 교류전을 했다(사진).
신토불이FC엔 도내 농·축협, NH농협은행을 비롯한 범농협 직원이 참여하며, 해오름축구단엔 동해농협(조합장 김원오)·묵호농협(〃장상억)·NH농협 동해시지부(지부장 김종곤) 직원이 들어가 있다.
참석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올해 두번째로 마련한 이번 경기는 1쿼터당 25분씩 4쿼터로 나눠 100분 동안 이뤄졌다. 출전선수는 20~50대까지 골고루 구성해 세대간 협동도 꾀했다. 또 각 팀은 축구용품을 준비해 서로 선물하며 우의를 다졌다.
한승헌 회장은 “행사를 계기로 범농협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여러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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