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마을 만들기 나서

최상일 2023. 10.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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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함께 23일 고성군 개천면 상명마을에서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하나로 '해를 품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김주양 본부장은 "낙후된 농촌마을의 환경을 개선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창출해 우리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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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도자원봉사센터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왼쪽) 등이 어르신을 위한 식탁과 의자를 조립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함께 23일 고성군 개천면 상명마을에서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하나로 ‘해를 품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또 범농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을 환경 정화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낙후된 농촌마을 정비를 통한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가치 제고, 농촌 활력화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경남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은 어르신을 위한 식탁세트 지원, 비가림막 설치, 페인트칠 등 마을회관 정비, 골목길 태양광 벽등과 우편함 설치 등을 함께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낙후된 농촌마을의 환경을 개선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창출해 우리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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