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to 5 근무는 미쳤어"…첫 취직 후 울며 하소연 美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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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뭘 할 시간이 없어요. '9 to 5' 근무는 미쳤어요."
'9 to 5'(오전 9시~오후 5시 근무) 근무제의 고충을 토로하는 한 미국 사회초년생의 영상이 화제다.
1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틱톡커 '브리엘'(brielleybelly123)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9 to 5 근무에 대해 하소연하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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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뭘 할 시간이 없어요. '9 to 5' 근무는 미쳤어요."
'9 to 5'(오전 9시~오후 5시 근무) 근무제의 고충을 토로하는 한 미국 사회초년생의 영상이 화제다. 1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틱톡커 '브리엘'(brielleybelly123)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9 to 5 근무에 대해 하소연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브리엘은 눈물을 보이며 9 to 5 근무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대학 졸업 후 첫 일자리를 구하게 된 브리엘은 "시내로 직접 출퇴근하는데 회사까지 가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아침 7시30분에 집을 나가고, 퇴근하면 저녁 6시15분쯤에야 집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브리엘은 "퇴근하면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다"며 "샤워하고 저녁 먹는다. 요리할 시간도 힘도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 9 to 5 근무는 미쳤다. 다들 어떻게 친구를 만나고 데이트하는지 궁금하다. 너무 스트레스받는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해당 영상은 1만7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우리가 주 4일 근무제를 원하는 이유" "퇴근하면 정말 뭔가 할 시간이 없다" "5일 일하고 이틀 쉬는 건 지옥 같다" 등 댓글을 달며 브리엘의 고충에 공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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