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 폭격으로 인질 50명 사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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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인해 인질 50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습니다.
현지 시각 26일 BBC 방송에 따르면 하마스의 군부 대변인 아부 오베이다는 이같이 주장했으나,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BBC는 하마스의 주장과 사망했다는 인질 숫자에 대해 확인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이 224명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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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인해 인질 50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습니다.
현지 시각 26일 BBC 방송에 따르면 하마스의 군부 대변인 아부 오베이다는 이같이 주장했으나,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BBC는 하마스의 주장과 사망했다는 인질 숫자에 대해 확인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이 224명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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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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