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정재정 교수와 함께 교토 여행 즐기세요
2023. 10. 27. 03:03
한 차원 다른 해외여행을 하고 싶으십니까. 조선일보가 ‘정재정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 기행’을 떠납니다. 한일관계사 연구의 권위자 정재정(前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교수 안내로 일본 인문의 보고(寶庫)인 교토만을 4박 5일 속속들이 돌아봅니다. “교토는 갈 때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긴가쿠지(金閣寺)와 기요미즈데라(淸水寺)를 넘어 관광객의 발길이 닿기 어려웠던 교토 1000년의 아름다운 정원, 유서 깊은 역사·문화 유적들을 구석구석 탐방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예술적인 名건축 호텔’ 5위에 선정된 교토 프린스호텔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묵었던 웨스틴 미야코호텔에서 숙박하고 각종 특선 교토 요리들을 맛봅니다.
▲일정: 12월 13~17일(4박 5일)
▲탐방지(일부): 교토 도심(고쇼-니조성-혼노지-폰토초-다카세가와), 히가시야마圈(야사카 신사-조라쿠칸-난젠지-에이칸도-무린안), 아라시야마圈(고류지-도롯코열차-덴류지-지쿠린), 히에이잔·비와코圈(엔랴쿠지-사카모토성-신라선신장), 우지圈(도후쿠지-뵤도인-조루리지)
▲인원: 약 20명
▲금액: 465만원
▲문의: (02)318-4401, 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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