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끄럽잖아"···하교하는 고고생에 둔기 휘두른 30대
김정욱 기자 2023. 10. 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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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서 하교하던 고등학생에게 둔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께 포천시 신읍동에서 고등학생들을 향해 멍키스패너를 휘두르는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학생들에게 "시끄럽다며" 시비를 걸다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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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에 맞은 고교생 1명 부상
[서울경제]
경기 포천시에서 하교하던 고등학생에게 둔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께 포천시 신읍동에서 고등학생들을 향해 멍키스패너를 휘두르는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휘두른 둔기에 고등학생 1명이 다쳤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학생들에게 “시끄럽다며” 시비를 걸다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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