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 51주년 선문대, ‘글로벌 인재 양성 요람’

강태우 2023. 10. 27. 0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의 선문대는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문대는 하늘과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며 "건학 100년을 향한 선문대의 힘찬 발걸음에 선학학원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학부모상 등 38명 수상
지자체 동반 성장 모델 구축 다짐
선문대는 26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선문대 제공

충남 아산의 선문대는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문대는 이날 세 자녀 이상을 입학시킨 학부모 10가정과 교직원 28명에게 입학공로상과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문성제 총장은 기념사에서 “51년의 선문대는 ‘천지개벽 선문학당’이라는 실천적 이념을 토대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지자체와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입지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문대는 하늘과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며 “건학 100년을 향한 선문대의 힘찬 발걸음에 선학학원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