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 51주년 선문대, ‘글로벌 인재 양성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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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선문대는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문대는 하늘과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며 "건학 100년을 향한 선문대의 힘찬 발걸음에 선학학원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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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동반 성장 모델 구축 다짐
충남 아산의 선문대는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5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문대는 이날 세 자녀 이상을 입학시킨 학부모 10가정과 교직원 28명에게 입학공로상과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문성제 총장은 기념사에서 “51년의 선문대는 ‘천지개벽 선문학당’이라는 실천적 이념을 토대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지자체와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입지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문대는 하늘과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며 “건학 100년을 향한 선문대의 힘찬 발걸음에 선학학원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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