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인주 "총기 난사 사망자수 18명"…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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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인주 당국은 26일(현지시간) 오전 CNN 등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브리핑에서 총기 난사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드는 지난 2002년부터 예비군에서 복무했고, 총기 교관 자격증을 가졌으며, 지난 여름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카드가 무장 상태이고 극도로 위험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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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인주 당국은 26일(현지시간) 오전 CNN 등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브리핑에서 총기 난사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미 육군 예비군 하사 40살 로버트 카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카드는 지난 2002년부터 예비군에서 복무했고, 총기 교관 자격증을 가졌으며, 지난 여름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카드가 무장 상태이고 극도로 위험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앤드로스코긴 카운티 보안관 제공 영상 캡처, AP,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 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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