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영숙 좋아한 이유 있었네…데프콘 “母 똑같아!”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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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미국 집을 소개했다.
26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2회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자연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워싱턴주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바닷가 집을 소개했다.
이때 상철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됐는데, 데프콘이 "영숙과 똑같이 생겼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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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미국 집을 소개했다.
26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2회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자연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워싱턴주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바닷가 집을 소개했다. 집 안은 피규어 숍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인형이 가득했다. 이를 본 MC 박경리가 “여자분들이 좋아할까?”라며 걱정했다. 데프콘은 “영자는 좋아할 듯”이라며 피규어 수집 취미가 같은 16기 영자에 대해 언급했다.
상철은 “수백 개의 인형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몇천 불도 넘을 것 같은데, 중고 가게에서 보물찾기하듯이 싸게 산 것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때 전처하고 신혼여행 갔을 때 산 기념품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철은 주방을 소개하며 “보통 형수님이 요리하신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 전업주부 어머니와 주말마다 간 곳이 동물원이었다. 갈 때마다 재밌었다. 동물은 너무 신비롭다. 인간사는 골치 아픈데, 동물은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상철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됐는데, 데프콘이 “영숙과 똑같이 생겼어!”라며 깜짝 놀랐다. 박경리는 “엄마 닮은 사람 좋아한다더라”, 데프콘은 “좋아하던 이유가 있네. 너무 닮았다”라고 말했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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