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영숙 좋아한 이유 있었네…데프콘 “母 똑같아!” (나솔사계)

김혜영 2023. 10. 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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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미국 집을 소개했다.

26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2회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자연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워싱턴주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바닷가 집을 소개했다.

이때 상철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됐는데, 데프콘이 "영숙과 똑같이 생겼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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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미국 집을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2회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자연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워싱턴주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바닷가 집을 소개했다. 집 안은 피규어 숍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인형이 가득했다. 이를 본 MC 박경리가 “여자분들이 좋아할까?”라며 걱정했다. 데프콘은 “영자는 좋아할 듯”이라며 피규어 수집 취미가 같은 16기 영자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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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수백 개의 인형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몇천 불도 넘을 것 같은데, 중고 가게에서 보물찾기하듯이 싸게 산 것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때 전처하고 신혼여행 갔을 때 산 기념품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철은 주방을 소개하며 “보통 형수님이 요리하신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 전업주부 어머니와 주말마다 간 곳이 동물원이었다. 갈 때마다 재밌었다. 동물은 너무 신비롭다. 인간사는 골치 아픈데, 동물은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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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철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됐는데, 데프콘이 “영숙과 똑같이 생겼어!”라며 깜짝 놀랐다. 박경리는 “엄마 닮은 사람 좋아한다더라”, 데프콘은 “좋아하던 이유가 있네. 너무 닮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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