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805+이영표 709+클린스만 617번 레거시 넘버 차지! “토트넘 전설! 위상 높아지는 세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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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전설을 기린다.
손흥민은 805번을 받았는데 "계속해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 스타다. 토트넘의 전설이 됐다. 아시아 최고 선수이며 축구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장이 됐으며 더 많은 이야기가 아직 쓰여 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주장과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토트넘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는 중이다.
손흥민은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 통산 152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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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전설을 기린다. 손흥민은 805번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흐름은 좋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10경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 유지를 조준한다.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전설들을 기념하는 것이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옷깃 아래 부분에 레거시 넘버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805번을 받았는데 “계속해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 스타다. 토트넘의 전설이 됐다. 아시아 최고 선수이며 축구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장이 됐으며 더 많은 이야기가 아직 쓰여 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위르겐 클리스만 617, 레들리 킹 649, 로비 킨 672번을 부여 받았다. 이영표는 709번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주장과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토트넘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는 중이다.
손흥민의 시즌 첫 골 제물은 번리였다. 3골을 몰아쳐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끊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2020/21시즌), 아스톤 빌라(2021/22시즌), 레스터 시티(2022/23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번리를 상대로 EPL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패배를 막았고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 확보에 앞장섰다. 토트넘 통산 15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리버풀을 상대로도 뜨거웠다. 제임스 메디슨의 도움을 받아 득점포를 가동했고 유럽 통산 200호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9월 6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PL 이달의 선수상으로 보상을 받았다.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 이어 통산 4번째다.
손흥민은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 통산 152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풀럼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많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면서 활약을 보상 받았다.
레거시 넘버는 토트넘이 1군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구상한 프로젝트다.
토트넘은 연구를 통해 1군 공식 경기에 밟은 선수들에게 879개의 레거시 등번호를 부여했다. 1894년 10월 FA컵 경기부터 지금까지 출전한 모든 선수에게 제공한다. 팀 역사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가 있다.
레거시 넘버는 129년 전 첫 번째 경기의 선발 출전 선수들의 이름의 철자 순서로 배정했다. 그다음부터는 데뷔 순서로 매겼다.
같은 경기에서 선발로 똑같이 데뷔하는 경우, 이름의 철자 순서, 같은 경기에 시간차를 두고 교체로 투입된 경우, 들어간 시간 순서, 같은 시간에 교체 투입될 경우, 경기장에 들어간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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