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레논 닮은꼴' 59호 가수, 윤종신 코러스 세션이었다 "6~7년만"

김수형 2023. 10. 27. 0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게인3'에서 윤종신이 자신의 세션이었던 참가자와 재회했다.

26일 오후,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3'이 전파를 탔다.

그는 대학교 강의 및 실용음악 학원 원장도 겸업 중이라는 그는 "국내 최고 발라드 가수인 윤종신의 코러스도 했었다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3'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싱어게인3’에서 윤종신이 자신의 세션이었던 참가자와 재회했다. 

26일 오후,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3’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존레논 닮은 꼴로 주목받은 59호 가수가 출연, 자신을 ‘진수성찬 가수’라 소개했다. 그는 “파마했는데존레논은 염색에 파마한 적 없어, 따라한거 아냐, 그냥 생긴게 이렇다”며 “음악적으로 진수성찬이 되고 싶다”꼬 했다.밴드 보컬에서 기타연주,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그는 대학교 강의 및 실용음악 학원 원장도 겸업 중이라는 그는 “국내 최고 발라드 가수인 윤종신의 코러스도 했었다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에게 “연락 못 드려 죄송하다, 전화번호가 바뀌셨더라”고 하자 윤종신은 “7~8년 만에 봤다 귀찮은 연락할까봐”라며 농담, “내 공연 세션 6년 했다, 정말 오랜만이다”고 했고 그는 “열심히 해서 통과해보겠다”며화려한 연주로 시작했다.

그렇게 7개 어게인을 받고 2라운드 진출했다. 김이나는”목소리도 앙칼지도 요염하다, 말 그대로 여러가지 색이 있을 것 같아 반했다”고 했고 백지영도 “즉흥 연주와 노래를 들어, 에너지를 같이 탄 느낌, 나의 원픽이다”고 했다.

임재범은 “경연이 아닌 혼자 콘서트하러 온 느낌, 레드 제플린 노래 처음 들었을 때 기억이 날 정도 ,이분 노래 듣고 심장이 계속 뛰었고 날 흥분시켰던 노래, 잘 들었다”고 극찬했다. 윤종신도 “음악도 하나도 안 늙어 고맙다”며 “코러스와 기타하기엔 플레이가 좀 튀었다 내 콘서트였는데 목소리가 튀었어, 그만큼 본인 에너지가 강한 친구, 잘 나왔다 뿌듯하게 들었고 멋진 뮤지션이다”고 말했다.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3’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