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고용평등상담실 예산 삭감 노동자 안전장치 무너뜨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정부가 강원고용평등상담실 등 내년도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예산을 삭감한 것(본지 10월 24일자 5면)을 두고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노동자의 안전장치를 무너뜨린 결정"이라며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윤민섭)은 26일 논평을 내고 "기존 19개의 (전국) 고용평등상담실에서는 상담사 38명이 연간 1만 건의 상담을 처리해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예산(보조금) 삭감과 상담 인력 축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정부가 강원고용평등상담실 등 내년도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예산을 삭감한 것(본지 10월 24일자 5면)을 두고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노동자의 안전장치를 무너뜨린 결정”이라며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윤민섭)은 26일 논평을 내고 “기존 19개의 (전국) 고용평등상담실에서는 상담사 38명이 연간 1만 건의 상담을 처리해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예산(보조금) 삭감과 상담 인력 축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2020년 396건이었던 강원고용평등상담실 상담 건수는 지난해 580건까지 늘었다”며 “상담 건수는 늘어나는데 상담인력은 줄어들 예정이라는 노동부의 태도는 지극히 모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설화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이선균·지드래곤에 마약 공급한 의사 입건
- 남현희와 결혼예정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
- 횡성 농가 럼피스킨병 양성 확진… '명품브랜드' 횡성한우까지 위협
- 금감원, 카카오·카카오엔터 'SM 시세조종 의혹' 검찰 송치
- [속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의결...양사 임시 주총서 승인
- "춘천에서 칼부림 저지르겠다"…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집행유예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