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철원서 ‘도 여성생활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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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여성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8일 철원에서 열린다.
'더 행복한 철원, 더 신나는 여성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철원실내체육관 외 12개 장소에서 열린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두 번째로 맞는 이번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철원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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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여성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8일 철원에서 열린다. ‘더 행복한 철원, 더 신나는 여성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철원실내체육관 외 12개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201명이 증가한 총 2465명(선수 1635, 임원 830)이 참가해 더욱 커진 규모로 열린다. 선수단은 청소년을 비롯해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의 부문으로 나눠 수영,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볼링, 체조,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배구, 족구 등 12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는 선수는 최고령 선수로 참가하는 양양군 게이트볼 대표 전옥란(89)씨와 최연소 선수로 참가하는 철원군 수영 대표 맹제니(8) 어린이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4시부터 댄스스포츠 공연과 초청가수 안성훈, 영기의 식전행사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두 번째로 맞는 이번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철원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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